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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박형식 "대림동에 사랑하고 지켜주고 싶은 사람있다"..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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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혜성 기자
박형식 / MBC '일밤-진짜 사나이'
박형식 / MBC '일밤-진짜 사나이'


'진짜 사나이' 박형식이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GOP 근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김수로, 서경석, 장혁, 샘 해밍턴, 류수영, 손진영, 박형식 등 일곱 병사가 해군 2함대 생활을 마치고 강원 철원의 육군 백골 부대 최전방 GOP에 새로 들어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GOP 초소 생활관에 도착한 '진짜 사나이' 멤버들은 분대장인 김유일 병장과 부분대장인 김정준 상병으로부터 긴장감과 책임감을 가져야하는 GOP 생활에 대해 먼저 들었다.


이 때 김정준 상병은 박형식에게 GOP 생활을 잘해야 하는 이유도 설명하며 "사랑하고 지켜주고 싶은 사람이 있는가?"라고 물었다. 이에 박형식은 "(서울)대림동에 있다"고 답했다.


박형식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이날 스타뉴스에 밝힌 바에 따르면 대림동은 박형식의 본가로, 할아버지 및 아버지 어머니가 현재 살고 있는 곳이다. 박형식은 GOP 근무를 잘해 가족을 지켜주고 싶다는 의미에서 대림동을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길혜성 기자com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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