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놀고있네'·'초보뉴스' 첫방 시청률 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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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사진=KBS 2TV '개그콘서트'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개그콘서트' 방송화면 캡처


KBS 2TV '개그콘서트'의 새 코너 '놀고 있네'와 '초보뉴스'가 코너별 시청률에서 상위권에 안착하며 흥행을 예감케 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개그콘서트'의 코너 '놀고 있네'와 '초보뉴스'가 코너별 시청률에서 21.8%와 21.2%를 각각 기록했다.


'놀고 있네'는 이날 방송된 '개그콘서트'의 16개 코너 중 시청률 2위, '초보뉴스'는 4위에 올랐다. 첫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상위권에 오르며 흥행을 예감케 했다.


'놀고 있네'(유인석, 김현기)는 두 청년 백수의 이야기를 개그로 승화한 코너다. ''초보뉴스'(김대희, 김회경, 정윤호, 김원효)는 신입 아나운서, 기자 등이 실수를 연발하면서 방송 사고를 내는 모습을 그렸다.


첫 방송에서 실생활에 밀접한 개그로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높여 호응을 이끌어 냈다.


한편 이날 '개그콘서트'의 코너별 시청률에서는 '두근두근'이 23.5%로 1위에 올랐다. 지난 8일 막을 올린 코너 '후궁뎐:꽃들의 전쟁'은 21.4%로 3위를 차지했다.


이어 '황해'(20.8%), '누려'(20.7%), '놈놈놈'(20.5%)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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