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승윤, 내년 5월 아빠된다 "태명 튼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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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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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승윤(36)이 내년 5월 아빠가 된다.


이승윤은 20일 오후 스타뉴스에 "아내가 현재 임신 15주째다"고 밝혔다.


이승윤은 "2세를 얻게 돼 정말 기쁘다"며 "아내 임신 소식에 가족들 모두 감격스러워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들이든 딸이든 튼튼하고 건강하게만 태어났으면 좋겠다. 그래서 태명도 튼튼이라고 지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앞으로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것 같다"며 "좋은 아빠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승윤은 지난해 9월 5세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와 화촉을 밝혔다.


현재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딸바보'에 출연 중이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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