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가 한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출발했다.
4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첫 방송된 '사남일녀'는 6.1%의 전국 일일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시간오후 9시 55분부터 오후 11시10분)
동시간대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오후 9시55분부터 11시 11분)은 15.6%를 기록하며, 동시간대에선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KBS 1TV 'KBS파노라마'(오후 9시59분부터 10시 48분)는 4.9%, KBS 2TV 'VJ특공대'(오후 9시 59분부터 오후 11시 8분)는 6.9%를 기록했다.
'사남일녀'는 방송인 김구라, 배우 김민종, 전 농구선수 서장훈, 배우 김재원, 외동딸 이하늬가 남매라는 설정으로 시골에 계신 부모님과 4박5일을 함께하는 리얼리티 관찰 예능 프로그램.
첫 회 방송분에서는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부모님 집을 찾아간 적응기가 그려졌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