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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강원래·김현철·배수광..KBS '엄마를 부탁해'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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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 윤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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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리얼리티 프로그램 '짝'에서 만나 결혼까지 골인한 배수광(32) 김유주(30) 부부가 KBS 2TV 설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인 '엄마를 부탁해'에 출연한다.


복수의 방송관계자는 9일 스타뉴스에 "'엄마를 부탁해'에는 가수 강원래·김송부부, 개그맨 김현철 부부, 이승윤 부부, 가수 송호범 부부 등이 출연 한다"라며 "MC로는 출산경험이 있는 박지윤이 발탁됐다"고 밝혔다.


'엄마를 부탁해'는 실제 부부들이 중심이 되는 관찰예능이며 출산과 태교 등을 다룬다. 1월 중순 스튜디오 녹화에 돌입한다.


김현철은 지난달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에서 아내가 임신 중이며 오는 5월 출산한다고 밝혔다. 강원래·김송부부는 결혼 10년 만에 인공수정에 성공했다. 송호범 부부는 지난해 10월, 이승윤 부부도 지난달 임신 소식을 알렸다. 배수광·김유주 부부는 지난 1월 2일 득녀의 기쁨을 안았다.


한편 '엄마를 부탁해'는 2회분이며 설 연휴 방송예정이다.


김성희 기자shinvi7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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