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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정형돈, 쇼트트랙 빙의한 발내밀기 '반전'

발행:
최보란 기자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무한도전' 정형돈이 '발 내밀기' 기술로 미션에 성공했다.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설 특집으로 시청자들과 함께 하는 초대형 윷놀이 대결을 벌였다.


'다함께 던져윷'은 전통놀이인 윷놀이의 기본 룰을 변형해 초대형 말판 위에서 멤버들이 직접 말이 되어 이동을 하고, 시청자들이 직접 던진 윷으로 이동을 하는 등 다양한 미션을 통해 먼저 말판을 빠져나오면 이기는 게임.


'설까치' 팀(정형돈 노홍철 하하 길)과 '떡국' 팀(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조세호), 두 팀으로 나뉜 '무한도전' 멤버들은 시작부터 팽팽하면서도 기적 같은 결과로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승부를 벌였다.


이 가운데 '도전밭'에 당도한 설까치 팀에게 '새참 왔어요' 미션이 주어졌다. 미션에 실패하면 우회로로 가야 했다. 롤러스케이트를 신고 머리에 새참을 얹은 채 40초 안에 한 바퀴를 돌아와야 성공하는 미션에 길이 도전했지만, 시작과 동시에 넘어지면서 실패하고 말았다.


이에 정형돈이 두 번째 도전에 나섰고 아슬아슬하게 종료 시간에 도착했다. 정형돈은 목표지점 바로 앞에서 넘어져 실패한 듯 했으나, 판독 결과 '발 내밀기' 기술로 종료 시간보다 먼저 발이 닿아 성공의 기쁨을 누렸다.


최보란 기자r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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