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지태 김효진 부부가 아들을 얻게 됐다.
유지태 김효진 부부는 6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 "2세는 아들"이라고 성별을 공개했다.
김효진은 "태명은 푸름이"라며 "맑고 푸른 마음으로 살라고 지었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임신 후 10kg가 넘게 쪘지만 남편이(유지태가) 여전히 예쁘다고 말해준다"고 웃으며 말했다.
김효진은 "남편에게서 D라인이 사랑스럽고 아름답다는 얘기를 들으면 기분이 좋다"라고 남편 자랑을 하기도 했다.
김효진은 지난 2013년 12월 중순 임신 초기인 사실이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11년 12월 결혼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