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L소녀' 임은경, 31년 모태솔로 고백 "이상형은 박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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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경 인턴기자
/사진=tvN '그 시절 톱10' 방송화면
/사진=tvN '그 시절 톱10' 방송화면


배우 임은경이 모태솔로인 사실을 고백했다.


임은경은 지난 14일 방송된 tvN '그 시절 톱10'에 출연, 활동 중단 8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임은경은 "남자친구가 있느냐"는 질문에 "남자친구가 없었다. 모태솔로다"라며 31년 동안 한 번도 남자친구를 사귄 경험이 없음을 고백했다.


이어 임은경은 이상형에 대해 "방송에서 몇 번 말한 적이 있는데, 박신양처럼 지적인 분을 좋아한다. 하지만 이상형은 이상형일 뿐이지 않나"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임은경은 31살이라는 나이에도 데뷔 때와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를 과시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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