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상' 우현, '유자식상팔자' 녹화 불참..빈소 지켰다

발행:
윤상근 기자
배우 우현 /사진=스타뉴스
배우 우현 /사진=스타뉴스


배우 우현(50)이 갑작스런 장모상을 당해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2일 우현의 장모인 소설가 곽의진은 지난 25일 별세했다. 고인의 발인은 지난 27일 이뤄졌으며 고인의 집필실이 있는 진도 자운토방 풀밭에 안치됐다.


또한 진도 예술인 등 고인의 지인들은 지난 5월22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 방송분을 공개하며 추모제를 대신했다.(스타뉴스 6월 2일자 단독보도)


이와 관련, 우현은 자신이 출연 중인 종합편성채널 JTBC '유자식 상팔자'의 5월29일 녹화에도 불참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우현은 당시 슬픔을 안고 고인의 빈소에 머물렀다. 우현은 현재 '유자식 상팔자'에서 아내 조련과 출연 중이다.


하지만 우현은 향후 '유자식 상팔자'에서 하차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오는 12일 예정된 녹화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윤상근 기자sgyoon@mt.co.kr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이브 '파리에서 만나요!'
아이유 '빛나는 매력'
빅뱅 지드래곤 '손끝부터 시선집중'
변우석 '팬들에게 스윗한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민희진 vs 하이브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