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헨리가 태권도 승급 심사에서 다양한 외제 기합 선보였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열쇠부대에서 태권도 승급 심사를 받는 멤버들의 모습을 그려졌다.
이날 헨리는 태권도 승급 심사에서 '붐', '넥슬라이스' 등 다양한 기합을 선보였다.
예상치 못한 헨리의 기합에 멤버들은 웃음을 겨우 참았고, 같이 승급 심사를 보던 샘 해밍턴은 웃음 참다가 "냐핫"이라는 이상한 기합 소리를 내기도 했다.
결국 보다 못한 심사관이 "기합은 '앗'이라고 낸다"고 알려줘 그때서야 헨리는 제대로 된 기합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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