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신혜가 "와이어 액션 연기를 해보고 싶다"라는 바람을 나타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연예 통신'에서는 특허청 모델로 발탁된 박신혜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박신혜는 "요즘 액션 연기에 관심이 간다"며 "영화 '도둑들'에서 전지현이 맡았던 예니콜 역할이 탐난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신혜는 "나이가 들기 전에(?) 액션 연기를 해보고 싶다"며 "지금 20대 중반인데 30대가 되기 전에 꼭 와이어 액션 연기를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신혜는 "현재 영화 '상의원'을 촬영하고 오는 7월에 아시아 팬미팅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김미화 기자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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