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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식객' 김경식·손헌수, 소금팀 결정에 '경악'

발행:
조소현 인턴기자
/사진=MBC '7인의 식객' 방송화면
/사진=MBC '7인의 식객' 방송화면


개그맨 김경식과 개그맨 손헌수가 소금팀을 선택해 험난한 여정의 주인공이 됐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7인의 식객'에서는 출연진을 닭팀과 소금팀으로 나누기로 했다.


닭팀과 소금팀의 행방은 180도 달랐다. 닭팀은 고대 문명의 도시인 '악숨'을 보며 맛있는 닭요리를 즐기는 여정인 반면, 소금팀은 60도를 웃도는 폭염의 당 다나킬에서 소금 사막을 체험하는 여정이었다.


각 팀은 컵받침에 있는 그림을 통해 결정됐다. 팀을 결정하기 전, 제작진은 출연진에게 " 절대 소금팀에 갈 수 없다는 멤버가 있나"고 물었다. 이에 손헌수는 "어렸을 때부터 빈혈이 있어서 조금만 고생하면 쓰러질 수 있다"고 말했고 남상일은 "음식을 싱겁게 먹어서 소금팀에 가면 안 된다"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결국 닭팀은 신성우, 이영아, 남상일, Key, 김경란, 서경석으로 결정됐고, 소금팀은 손헌수와 김경식으로 결정됐다. 김경식과 손헌수는 경악했다.


11일 '7인의 식객'에서 에티오피아 고대 문명 도시인 '악숨'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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