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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구민지 부부, 4년 째 임신소식 없는 이유?

발행:
전재훈 인턴기자
/사진=MBC '별바라기'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별바라기' 방송화면 캡처


조성모-구민지 부부가 4년 째 임신소식이 없었던 이유를 밝혔다.


가수 조성모는 지난 17일 MBC 예능 '별바라기'에 출연해 2세 계획에 대한 질문에 "계획하고 있다. 지금은 시간이 없어서 안되는데, 그 전에는 상황이 좀 좋아지고 안정됐을 때 아이를 가지면 어떻겠냐는 이야기를 했었다"고 대답했다.


조성모는 "'그냥 시간 많을 때 만들 걸'하고 후회한다. 지금은 집에 가면 바로 떡실신이다"라고 덧붙였다.


조성모와 구민지는 지난 2010년 11월 결혼했다.


한편 네티즌은 "조성모의 아내 '구민지' 대한민국이 원하는 아내!!", "조성모, 아내 구민지 닮은 예쁜 딸 낳았으면", "구민지, 조성모 벌써 4년차 부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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