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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데프콘·황광희, 서울시장 일일 정책비서관 임명

발행:
김미화 기자
서울시장 1일 정책 비서관으로 임명된 데프콘, 김구라, 황광희 / 사진제공=JTBC
서울시장 1일 정책 비서관으로 임명된 데프콘, 김구라, 황광희 / 사진제공=JTBC


방송인 김구라, 가수 데프콘,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가 서울특별시장 1일 정책비서관으로 임명됐다.


26일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보스와의 동침' 제작진은 이날 오후 첫 방송을 앞두고 서울특별시장 일일 정책비서관 임명장을 들고 있는 MC 김구라, 데프콘, 황광희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세 명의 남자들은 각각 단정한 슈트 차림으로 임명장을 들고 있다. 임명장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직접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스와의 동침'은 대한민국 1%에 해당하는 리더와 1박2일을 함께 하며 성공 비결과 인간적인 매력을 엿보는 프로그램.


1대 보스로 박원순 서울시장이 출연해 최근 녹화를 마쳤다. 박 서울시장은 시청 집무실을 공개하고 자신만의 철학을 밝히는 것 뿐 아니라, 세 MC들의 장난기 넘치는 질문에도 소탈하게 답하는 등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원순 시장과 함께 한 '보스와의 동침' 1회는 26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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