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반쪽얼굴녀 김희은, 여신 미모 근황 공개

발행:
김소연 기자
/사진=스토리온 '렛미인4' 트위터
/사진=스토리온 '렛미인4' 트위터


'렛미인' 화염상모반으로 고통 받았던 사연자 김희은의 '셀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토리온 '렛미인4'는 1일 공식 트위터에 "김희은 최근 근황 셀카 단독 공개! 불금, '렛미인' 셀카보고 오늘 하루도 파이팅!"이라는 글과 김희은의 근황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희은은 어깨가 드러나는 옷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살짝 미소 짓고 있다. 특히 김희은의 시원하고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김희은은 7월 31일 방송된 '렛미인4'에서 선청성 화염상 모반으로 얼굴형에 변형이 생겨 힘겨운 삶아 왔다고 고백했다.


여러 개의 붉은 반점이 나타나는 선천성 피부 질환 화염상모반을 가진 김희은은 오른쪽 얼굴을 가리고 살아왔다. 오른쪽 입술 주변뿐만 아니라 입 안쪽으로 모반이 심하게 번졌지만, 형편상 주기적인 치료를 받지 못해 두꺼운 화장과 손으로 늘 얼굴을 가린 채 생활했던 것.


김희은은 "일자리를 구하려고 해도 면접의 기회조차 가지기가 힘들었고, 설사 면접의 기회가 있었다 해도 통과할 수 없었다"며 무거운 가면을 벗고 당당한 삶을 살길 간절하게 바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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