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핫젝갓알지가 문희중의 방에서 여자의 '흔적'들을 발견했다.
2일 온스타일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방송되는 온스타일 'WISH(Where Is my Super Hero?, 이하 WISH)'에서는 콘서트 구성회의 차 문희준의 집에 모인 멤버들이 문희준 방을 수색하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문희준 침실에 들어온 핫젝갓알지 멤버들은 갑자기 '방 구경'이 아닌 '방 수색' 모드로 바꾸더니 온갖 서랍을 열어보기 시작했다.
문희준은 "거긴 안돼!"라고 다급하게 외쳤지만, 은지원은 서랍 속 분홍 휴대폰을 꺼내며 "이거 누구거야?"라고 추궁했다.
문희준은 "내꺼야. 나 핑크색 좋아해"라고 잡아뗐다. 그러나 연이어 발견된 여성의 머리띠가 발견되며 또 한 번의 난관에 부딪혔다. 멤버들의 매서운 수사력에 문희준은 집에 계시던 어머니와 여자 조카 것이라고 우기며 당황스러운 내색을 감추질 못했다.
또 그동안 리스한 자동차 문서들이 뭉치로 발각돼서 문희준을 또 한 번 당황하게 만들었다. 은지원은 "무슨 자동차를 이렇게 많이 리스했어?"라며 문희준의 모든 것을 탈탈 털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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