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소유. '런닝맨'서 건강미 발산..현장 휩쓸었다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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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소유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탄탄한 건강미를 과시했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런닝맨' 209회 분에서는 '핫젝갓알지' 멤버 문희준, 은지원, 데니안, 천명훈과 샤이니 태민, EXO 카이, 세훈, 씨스타 소유가 긴장감 넘치는 한판 대격돌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 중 운동과 다이어트로 다져진 몸매와 거침없이 털털한 입담을 가진 홍일점 소유는 활약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소유는 오프닝 등장에서부터 시원시원한 의상으로 눈 뗄 수 없는 완벽한 섹시미를 과시하며 '런닝맨' 멤버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소유는 씨스타 신곡 '터치 마이 바디'에 맞춰 화려한 댄스를 선보이며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또한 소유는 화끈한 승부 근성과 지칠 줄 모르는 체력으로 감춰졌던 매력을 드러내 촬영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물 위에서 진행된 수중 고싸움에서 대단한 파워를 발휘, 다른 팀 멤버들을 제압하고, 치밀한 전략으로 남자들과의 몸싸움에서 연타로 승리를 거두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제작진은 "소유가 홍일점이었음에도 불구,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말 그대로 대활약을 펼쳤다"며 "건강미 넘치는 몸매와 끝없는 승부욕을 보여 각 미션마다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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