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합류한 배우 김정은이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과 이문세의 '붉은 노을'을 함께 부른다.
김정은은 오는 9일과 10일 방송되는 추석특집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썸씽'에서 악동뮤지션과 '붉은 노을'을 새롭게 편곡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수의 작품에서 다채로운 감정표현과 풍부한 감성을 전했던 김정은은 이번 만남에서 악동뮤지션이 그간 선보였던 빠른 곡들을 이해하기 위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장점을 공유하며 친남매처럼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김정은은 이와 함께 5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dnlfdpsxj)을 통해 악동뮤지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깜찍한 포즈를 지어내고 있다.
'썸씽'은 한 사람의 인생과 그 인생을 함께한 음악, 그리고 노래로 시청자와 교감한다는 콘셉트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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