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최고의 신비주의 스타 나훈아와 서태지의 세대를 초월한 대결이 전파를 탄다.
5일 채널A에 따르면 오는 7일 채널A '라이벌매치-압도적7'에서는 나훈아와 서태지를 주제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나훈아와 서태지는 대표적 은둔형 스타로 사생활이 철저하게 감춰져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나훈아는 1966년 데뷔해서 지금까지 정상의 자리를 놓치지 않는 전설적인 가수로, 2008년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 놓은 루머 해명 기자회견 이후로 자취를 감춘 상황.
서태지는 1996년 서태지와 아이들로 데뷔해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은퇴 후에도 여전히 강력한 팬덤을 유지하고 있는 문화대통령. 최근 두 번째 부인인 이은성의 출산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두 사람의 인생은 유명세만큼이나 파란만장했다. 그들을 둘러싼 루머가 끊임없이 생성되었고, 러브 스토리, 결혼까지도 평범하지 않았다.
과연 무대 인생부터 사생활, 결혼까지 무엇 하나 평범하지 않은 전설적 인물 나훈아 대 서태지의 압도적 라이벌 매치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7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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