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6', 시즌3 박필규·변상국 재도전 명암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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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슈퍼스타K6'에 재도전한 시즌3 참가자 박필규, 변상국 /사진='슈퍼스타K6' 방송화면 캡처
'슈퍼스타K6'에 재도전한 시즌3 참가자 박필규, 변상국 /사진='슈퍼스타K6' 방송화면 캡처


'슈퍼스타K6'에 시즌3에 참가해 화제를 모았던 의경 박필규와 공군 변상국이 재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엠넷 '슈퍼스타K6'(이하 '슈스케6')에서는 슈퍼위크에 진출할 참가자를 뽑는 3차 지역예선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즌3에 참가해 화제를 모았던 박필규와 변상국이 참가했다. 군 복무를 모두 마친 두 사람은 다시 한 번 슈퍼스타의 꿈을 펼치고자 했지만 명암이 엇갈렸다.


변상국은 시즌3 때와 달리 혹평을 받으며 탈락했다. 박필규 역시 심사위원들의 이전과 달리 심사위원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기에는 다소 부족했다. 그러나 간신히 슈퍼위크에 진출했다.


한편 '슈스케6'는 우승자에게는 상금 5억 원, 초호화 음반 발매, 2014 'MAMA' 스페셜 무대에 오를 기회가 주어진다. 오는 11월 21일 슈퍼스타K가 탄생한다.


이승철, 윤종신, 김범수, 백지영이 메인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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