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M.I.B 강남이 '헬로! 이방인' 출연진들에게 매운 짬뽕을 소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에서는 강남과 레이, 프랭크, 아미라가 매운 짬뽕을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프랭크는 짬뽕의 맛을 보고 "와우"라며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프랭크는 이어 "나 아파"라며 땀을 흘렸다. 이에 강남은 "여기 아빠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미라 역시 "아프다. 언니 아프다. 혀가 아프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레이는 "나는 괜찮은데"라며 멀쩡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이게 2초 정도 뒤에 매운 맛이 오는구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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