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하하의 어머니 김옥정(별명 융드옥정) 씨가 유행어 "대박 터지세요"로 웃음을 안겼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쩐의 전쟁2'에서 멤버들은 100만 원의 창업 자금을 가지고 각자 아이템을 개발해 창업에 도전했다.
하하는 엄마 김옥정 씨에게 요리법을 배우기 위해 집으로 갔다. 김옥정 씨는 본인만의 요리방법으로 하하와 미노에게 부침개를 대접했고, 지나치게 매운 요리에 하하와 미노는 당황했다.
김옥정 씨는 하하와 미노가 집을 나서기 전 그들에게 "(내 유행어) 대박 터지세요 하자"라고 말한 뒤 카메라를 향해 밝게 웃으며 "대박 터지세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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