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L 코리아-자수구찌'에서 활약 중인 황복순(80) 할머니가 유세윤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황복순 할머니는 8일 오후 방송된 JTBC '썰전'에 출연, "유세윤은 보면 볼수록 정이 들고, 보고 싶다"고 밝혔다.
황 할머니는 "오늘도 유세윤을 만났는데 유세윤에게 나 이거 '썰전' 고정으로 오면 좋겠는데 오늘 하루래, 그랬더니 할머니 고정 좋아하면 병난다고 하더라"며 웃었다.
황 할머니는 "경북 영천 시장에서 35년 생선 장사를 했는데 그 때에 비하면 지금 수입은 적다"며 이건 푼돈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 활머니는 "세상 떠날 때까지 계속 활동하고 싶다"고 바람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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