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라스' 정준하 "SM소속 톱스타..축의금 2만원 내"

발행:
전재훈 인턴기자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정준하가 SM소속의 톱스타가 축의금으로 2만 원을 냈다고 밝혔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야구선수 이대호, 오승환, 개그맨 정준하가 게스트로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결혼 축의금 누가 제일 많이 냈냐"며 "유재석이 많이 내지 않냐"고 물었다.


정준하는 "무도 멤버가 제일 많이 냈다"며 "저희는 동결이다. 근데 이런 건 있었다. 연예인 중에 톱스타인데 2만 원을 냈더라. 그럴 사람이 아니다. SM 소속이다. 아직도 못 물어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하는 "빈 봉투도 있었다"며 "2만 원 낸 사람은 친한 사람이다. 축의금을 걷은 사람이 친척인데 친척을 의심할 수 도 없다. 볼 때 마다 생각난다. 나도 깜짝 놀랐다. 그럼 이만 보자는 건가"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크리스마스에 찾아온 SBS 가요대전
제29회 춘사영화제 시작합니다
오늘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26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드라마 '캐셔로'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韓연예계 역사상 전무후무 기상천외 '엄마' [2025 연말결산]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한국 올해 마지막 FIFA랭킹 22위 '아시아 3위'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