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룸메이트' 시니어판인 '불타는 청춘'이 설 특집으로 방송된다.
SBS 관계자는 4일 스타뉴스에 "'불타는 청춘'이 설당일인 오는 19일 오후 5시께에 편성됐다"며 "'룸메이트' 시니어 버전을 콘셉트로 한다"고 밝혔다.
'불타는 청춘'은 '룸메이트'를 연출한 방상혁 PD와 '에코하우스 즐거운가'를 연출한 김용권 PD가 함께 의기투합한 파일럿 프로그램. 중견스타들이 강원도를 배경으로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는다.
출연진은 중견스타인 김국진, 강수지, 홍진희, 박찬환 등이 캐스팅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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