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재·레이먼킴, '정글의 법칙' 합류..2월말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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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이성재, 레이먼킴 /사진=스타뉴스
이성재, 레이먼킴 /사진=스타뉴스


배우 이성재와 셰프 레이먼킴이 SBS '정글의 법칙'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1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성재와 레이먼킴은 2월 말께 첫 출국을 앞둔 '정글의 법칙' 인도차이나 편 출연을 결정했다.


이성재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베테랑 연기자다. 최근까지 SBS '수상한 가정부', MBC '구가의 서', '아들 녀석들', JTBC '아내의 자격' 등 드라마에서 활동을 이어갔으며 이외에도 '공공의 적', '신라의 달밤', '상사부일체' 등 다수의 영화 작품에도 주연으로 출연했다.


이성재 예능 출연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13년 MBC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회원으로 합류해 기러기 아빠로서의 삶을 가감 없이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40대 남성 멤버의 존재감이 적지 않았던 '정글의 법칙'에서 이성재가 어떤 캐릭터로 주목을 받을 지 주목된다. 40대 남자 멤버들은 그간 김병만의 조력자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레이먼킴의 '정글의 법칙' 도전 역시 주목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오지에서 레이먼킴만의 음식이 탄생할 지도 관심을 끌 부분이다.


한편 이번 '정글의 법칙'이 떠날 곳은 인도차이나 반도다. 인도차이나 반도는 캄보디아, 베트남 등이 인접해 있으며 독특한 문화와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는 곳이다.


이번 편에서는 앞서 보르네오 편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김진호 PD가 오랜만에 메가폰을 잡을 예정이다. 김병만을 비롯해 박정철, 류담, 임지연이 합류를 결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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