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런닝맨'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게스트로 가수 성시경과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 멤버와 게스트들은 밤 심부름꾼이 돼 다양한 장소에 숨겨진 비밀 열쇠를 획득해 사물함을 열어 그 안에 숨겨진 배당금을 찾는 미션이 주어졌다. 배당금을 가장 많이 찾는 자가 승리를 거머쥐는 게임이다.
이들은 본게임에 앞서 배당금을 획득하기 위한 열쇠 찾기에 나섰다. 이후 자신의 짝꿍을 찾아야만 배당금이 숨겨진 사물함을 열 수 있었다. 짝꿍에 대한 힌트는 첫 번째 열쇠를 통해 연 사물함에 담겨 있었다. 짝꿍과 함께 연 사물함은 배당금을 늘리는 찬스, 배당금 획득 순서를 알려주는 찬스 등 다양한 찬스가 담겨 있었다.
또 이들은 서로의 이름표를 떼어내면 상대의 목숨과 동시에 열쇠가 사라졌다. 이에 이름표 떼는 것에 신중을 가했다.
이날 멤버들과 게스트들의 치열한 '두뇌싸움'과 '힘 대결'이 돋보였다.
먼저 기존 멤버들 간의 쫀득한 '두뇌게임'이 돋보였다. 초반 배당금 48개를 획득한 유재석은 이광수를 향해 폭풍연기를 펼치며 배당금을 획득하는 가하면, 송지효는 자신이 불리한 입장에 처하자 뛰어난 언변으로 개리를 설득했다.
'힘 대결'도 만만치 않았다. 김동현은 김종국과 연합해 성시경과 송지효에 맞서 놀라운 힘을 보였다. 그러나 성시경의 이름표를 뗀 김종국은 좌절했다. 그의 이름표엔 '반사', 즉 이름표를 뗀 사람이 탈락을 하는 것이었다.
마지막 대결은 김동현과 성시경이였다. 그러나 접전 끝에 김동현이 승리했다. 그는 가장 많은 배당금을 획득, 결국 승리의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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