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이자 로드FC 공동 부사장 겸 글로벌홍보사업부문장 밥 샙이 tvN '코미디빅리그'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29일 오후 tvN 관계자에 따르면 밥 샙은 지난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진행된 '코미디빅리그' 녹화에 밥 샙이 게스트로 무대에 섰다.
관계자는 "밥 샙은 코너 '직업의 정석', '깽스맨'에 출연했다"며 "그는 양세형과 호흡하며 남다른 개그 대결을 벌여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고 밝혔다.
이어 "밥 샙의 등장에 관객들도 크게 호응하며 반겼다"고 덧붙였다.
밥 샙이 게스트로 출연한 '코미디빅리그'는 오는 5월 3일 오후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코미디빅리그' 녹화에서는 최근 과거 막말 파문에 휩싸인 옹달샘(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멤버 장동민과 유상무가 관객들 앞에서 사과했다.
장동민은 코너 '국제시장7080'을 마친 후 무릎을 꿇으면서 큰 절을 했다. 그는 관객들에게 "감사하다. 여러분께 더 큰 웃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