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거미, 열애 공개후 물오른 미모 과시.."예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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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듀엣무대를 꾸미는 송홍섭(사진 왼쪽)과 거미/사진제공=KBS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듀엣무대를 꾸미는 송홍섭(사진 왼쪽)과 거미/사진제공=KBS


가수 거미가 조정석과 열애 공개 후 한층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거미는 오는 2일 오후 방송될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의 '7인의 전설' 특집에 출연한다.


1일 제작진에 따르면 지난 2월 조정석과 열애 공개 후 오랜만에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거미는 최근 촬영에서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거미는 다른 출연자들로부터 "예뻐졌다"는 칭찬을 받으며 주목 받았고, 행복한 근황을 감추지 않아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거미는 이번 '불후의 명곡'에서 '사랑과 평화', '조용필의 위대한 탄생' 등 당대 최고의 베이시스트로 활동한 7080 가요계 전설의 송홍섭과 함께 한영애의 '누구 없소'를 선곡해 최고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몄다.


거미와 함께 무대를 꾸미게 된 송홍섭은 기타리스트 한상원과 신중현의 아들이자 신대철의 동생인 실력파 드러머 신석철을 특별히 섭외해 최강 드림팀 밴드를 구성하며 최고의 무대를 준비했다.


거미는 무대를 마친 후 "송홍섭 선생님이 먼저 연락을 주셨는데, 정말 떨렸고 영광이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오는 2일 오후 6시 5분 방송될 '불후의 명곡'에서는 심성락&박기영, 이생강&황치열, 류복성&장미여관, 김매자&임태경, 최선배&알리, 김덕수&손승연, 송홍섭&거미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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