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우가 딸을 위해 감동적인 열창으로 멋진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노래, 가족특집'으로 이루어 졌다.
이날 이동우는 프랭크 시나트라의 'My way'로 감동적인 무대를 꾸몄다. 이동우의 딸이 무대에 직접올라 꽃을 건내 부녀의 따뜻함을 시청자에게 전해주었다.
이동우는 시작전 "무거운거, 어두운거 이런거 말고,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무대를 하고싶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관객들에게 "오늘은 특히 제 딸이 함께 왔는데, 딸한테 멋진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말해 따뜻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동우는 '망막색소변성증'이라는 희귀병을 얻어 시력을 잃었다. 이동우는 "지우가 태어날 땐 시력을 거의 잃어갈 때쯤이었다. 또렷이 기억하는 건 지우 눈빛과 눈동자다. 어떻게 달라졌을까 하는 궁금증이 있다. 몇 초만이라도 제가 눈에 담을 수 있다면 그 모습을 떠오르면서 살 수 있을 텐데라고"라고 말해 딸에 대한 애틋함을 전했다.
한편 이날 '가족 특집'에서는 설운도 루민 JK김동욱 손승연 민영기 이현경 이동우 황치열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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