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랑' 박준형, '런닝맨'에서 사랑을 외치다

발행:
이경호 기자
/사진제공=SBS
/사진제공=SBS


god 멤버 박준형이 결혼을 앞두고 예비신부에게 사랑을 고백했다.


오는 24일 오후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박준형, 닉쿤(2PM), 엠버(f(x)), 헨리(슈퍼주니어M), 강남(M.I.B)이 출연해 황당무계한 벌칙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예비신랑 박준형이 등장하자 축하 세례가 펼쳐지며 화기애애한 오프닝이 진행됐다. 그러나 이 순간도 잠시, 곧이어 최종벌칙 영상이 공개되자 박준형은 "나 이제 곧 결혼하는데 나한테 왜 이러냐?!"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지석진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예비 신부의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뿐만 아니라 예비 신부의 이름을 외치며 "사랑한다"고 마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행복한 결혼생활을 앞둔 예비신랑 박준형은 과연 어마무시한 벌칙을 무사히 피할 수 있을지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오늘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26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드라마 '캐셔로'
대상은 누구? '2025 KBS 연예대상' 현장
2025 MMA 레드카펫 현장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미선, 유방암 투병 중 'SNS 공구' 논란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송성문 마침내 MLB 입성! 샌디에이고와 계약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