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민아, '웃찾사' 500회특집 게스트..'테니스' 안시우 호흡

발행:
김민정 기자
걸스데이 민아 /사진=김창현 기자
걸스데이 민아 /사진=김창현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로 컴백을 앞둔 민아가 SBS 개그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웃찾사') 500회 특집을 찾는다.


4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민아는 게스트로 이날 진행되는 '웃찾사' 500회 특집 녹화에 참석한다. 민아는 '웃찾사' 인기 코너인 '배우고 싶어요'에 합류한다.


민아가 합류하는 코너 '배우고 싶어요'는 테니스를 배우고 싶어 하는 어리바리 청년이 독특한 말투를 선보이는 코너다. 개그맨 안시우가 '테니스'라는 유행어를 만들면서 '웃찾사' 인기 코너로 자리 잡았다. 또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도 여주인공 신세경이 극단 단원 역할로 출연해 안시우의 몸동작을 따라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민아는 앞서 KBS 2TV 개그프로그램 '개그콘서트'와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 등지에서 개그감각을 뽐냈다. 그녀가 '웃찾사'에서는 어떠한 역할로 등장할지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이번 '웃찾사' 500회 특집은 민아 외에도 컬투, 리마리오 등 다양한 게스트 들이 출연해 신선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해당 녹화 분은 오는 7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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