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구하라-김신영, 김수영 50인치 바지에 '쏙'

발행:
문완식 기자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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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수영이 KBS 2TV '개그콘서트'의 '라스트 헬스보이' 코너를 통해 체중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그가 얼마나 살이 쪘었는지 알려주는 사진이 공개됐다.


10일 KBS 2TV '해피투게더3'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카라의 구하라와 개그우먼 김신영이 통이 큰 바지에 들어가 있다. 두 사람은 큰 티셔츠에 함께 들어가 미소를 짓고 있어 웃음을 안긴다.


구하라와 김신영이 함께 들어간 의상은 김수영의 체중 감량 전 옷으로 무려 50인치에 이른다.


김수령은 '라스트 헬스보이' 코너를 통해 4개월간 무려 70킬로그램을 감량,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김수영은 최근 진행된 '해피투게더3' 녹환에서 "'헬스보이'를 하면서 몸에 자꾸 종양 같은 게 만져져서 이승윤 선배를 찾아가 진지하게 상담했다"며 "그런데 뼈라고 꿀밤을 때리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수영은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태어나서 처음으로 뼈를 만져봤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1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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