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하하 "간디는 카레먹었지..해골물은 한국"

발행:
김소연 기자
/사진=MBC '무한도전' 영상 캡처
/사진=MBC '무한도전' 영상 캡처


가수 하하가 광희 앞에서 잘난 척을 하면서 뻔뻔한 모습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13일 오후 MBC '무한도전'에서는 '해외 극한 알바'를 마치고 태국 방콕으로 돌아온 멤버들의 생생한 휴가를 담은 'REAL 방콕'이 방송됐다. 이날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한 곳에 모인 멤버들은 각자의 고생담을 펼쳐 놓았고, 유재석은 "광희가 간디 선생이 해골물 먹은 사람이라고 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광희는 발끈하며 "분위기가 이러니 아는 척 하면 안된다"며 "간디 선생이 그럼 뭘 먹었냐"고 하하에게 물었다. 이에 하하는 당황스러워 하면서도 끝까지 뻔뻔하게 "간디 선생은 카레를 먹었지"라고 응수했다.


이어 "인도에선 카레먹지, 해골물은 우리나라에서 먹지"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광희가 "그럼 해골물 먹은 사람이 누구냐" 거듭 묻자, 하하는 "있다. 유명한 사람"이라고 넘어가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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