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분 '해피타임' 스페셜DJ 작별.."청취자에 감사"

발행:
김미화 기자
김예분 / 사진=bob코리아엔터테인먼트
김예분 / 사진=bob코리아엔터테인먼트


방송인 김예분이 '김예분의 해피타임 4시' 스페셜 DJ 작별 소식과 함께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김예분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KBS2라디오 '김예분의 해피타임 4시'의 특별 DJ로 청취자들과 만났다. 김예분은 16일 소속사 bob코리아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예분은 "지난 14일을 마지막으로 라디오 DJ 신고식을 마쳤습니다. 설렘과 떨림으로 시작한 라디오 진행이 드디어 끝이 났네요"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그간 청취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인사를 드리게 됐습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림에도 불구하고 반갑게 맞아주시고 애청해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나 뵐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김예분은 19년 만에 라디오 DJ 진행자로 나섰다. '보이는 라디오' 진행이 처음이었던 김예분은 실시간으로 진행을 지켜보는 청취자들의 즉각적인 반응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카메라를 향해 90도로 허리를 숙여 인사하고 연신 손을 흔드는 등 특유의 통통 튀는 밝은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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