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나인뮤지스(민하 이유애린 혜미 현아 경리 손성아 소진 금조)의 민하가 슈퍼모델 대회에 나갔던 경험을 털어놨다.
23일 오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나인뮤지스의 경리와 민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박명수는 경리와 민하에게 "오늘의 직업은 '모델돌'이다. 그래서 나인뮤지스의 경리와 민하가 나왔다. 왜 모델돌인가"라고 질문했다.
경리는 "저희 팀이 평균 키가 170cm이 넘는다. 모델 출신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박명수는 "경리와 민하 중에서는 누가 모델 출신인가"라 물었다.
민하가 "제가 슈퍼모델 대회에 나갔다. 기수로만 남고, 상을 타진 못했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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