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백승혜, 월 70만원 월급 모아 가게 차렸다

발행:
강소정 인턴기자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쳐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쳐



'택시' 송호범의 아내 백승혜가 70만원의 월급을 모아 7년 만에 가게를 냈다고 밝혀 대단한 생활력을 보였다.


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는 '여복종결자'특집으로 꾸며져 송호범-백승혜 부부가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내 백승혜는 대단한 워킹맘의 면모를 보이며 송호범을 '여복 종결자'로 인정할 수 밖에 없게 했다.


MC들이 "연예인인 남편의 불안정한 소득 때문에 일을 시작했냐" 묻자 "아니다. 원래 소매업을 했고, 도매업이 꿈이었다"라고 밝혔다.



송호범은 "아내가 한달에 70만원을 받으며 소매업을 하던 당시 교통비가 아까워 집에 가지 않고 동대문 시장을 돌며 공부할 정도로 열정이 대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송호범은 "그렇게 알바비를 아껴 7년 만에 가게를 차렸다"며 아내를 자랑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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