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이대 재학 시절 패션 테러리스트로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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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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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나온 모델' 이현이가 이대 재학시절, 굴욕 당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현이는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사실 이대 재학시절 패션테러리스트로 유명했다"고 고백했다.


이현이는 "대학에 입학해서 처음 사복을 입으니까 패션 아노미가 왔다. 그때는 신호등처럼 옷을 입고 다녔다. 이런 내가 모델을 한다고 하니 친구들이 깜짝 놀라더라"며 남달랐던 패션 감각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욱이 이현이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핑크를 입고 학교에 간 적도 있다. 500명 듣는 수업에서 교수님이 '분홍애' 나와보라고 하더라"며 대한민국 대표 모델에게 어울리지 않는 굴욕적인 비화를 털어놨다.


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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