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배추 모종 만들기 도전 '각양각색'

발행:
홍민지 인턴기자
/사진=KBS2 '인간의 조건' 방송화면 캡쳐
/사진=KBS2 '인간의 조건' 방송화면 캡쳐

'인간의 조건' 멤버들이 배추 모종 만들기에 도전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도시농부'(이하 '인간의조건') 15회에서는 윤종신, 조정치, 최현석, 정태호, 박성광이 김장 대비 배추를 심기 위해 배추 모종 만들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종신은 딸 라임, 라오와 함께 텃밭 흙 모종판에 배추를 심으며 딸들 앞에 애교 넘치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 박성광은 도시 농부 4회 때 출연한 근지, 상훈과 함께 티격태격하며 배추 모종 만들기에 나섰다. 배추 모종을 만들던 도중 의견이 분분해지자 박성광은 "꺼봐, 카메라"라며 장난을 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정태호는 달걀판과 떠먹는 요구르트를 활용해 직접 배추 모종을 만들기 위한 판을 제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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