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러스, 권은진이 스티비 워너, 리플렉스의 벽을 넘지 못하고 콜라보 미션 대결에서 탈락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7'(이하 '슈스케7'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슈퍼위크 콜라보 배틀 미션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리플렉스(신동연, 변형우, 이기왕, 조규현), 스티비 워너가 리플렉스티비로 팀을 이뤘다. 또한 리멤버러스(임한나, 이동욱, 정주영), 권은진이 새멤버와쓰로 팀을 이뤄 리플렉스티비와 맞붙었다.
리플렉스티비는 H.O.T 'We are the future'를 불렀고, 새멤버와쓰는 엑소(EXO)의 노래 'CALL ME BABY'를 불렀다. 두 팀의 대결은 리플렉스티비가 승리 했다. 리멤버러스는 탈락의 아쉬움 속에 "잊지 말아달라"는 말을 남기고 '슈스케7'을 떠났다.
한편 지난 8월 20일 첫 방송된 '슈스케7'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신인가수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윤종신, 성시경, 백지영, 김범숙 메인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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