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강인이 농구 준결승 경기에서 2회 연속 3점슛을 기록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추석특집 '2015 아이돌스타 육상·씨름·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농구 준결승 경기가 그려졌다.
이날 준결승에서는 마니큰조던과 강남레이커스가 붙었다. 경기에서 뒤쳐졌던 마니큰조던은 후반전에서 따라붙기 시작했다. 특히 마니큰조던의 강인은 경기 첫 3점슛을 기록한데 이어 2회 연속 3점슛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를 보고 있던 MC 이특 역시 뿌듯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28일 방송된 풋살과 남녀 60m 육상경기에 이어 400m 계주, 씨름 결승, 농구, 양궁 등 흥미진진한 경기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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