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키김의 딸 태린이 눈물을 쏟았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하와이 민속촌에 간 리키김과 태남매(태린, 태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리키김은 민속촌에서 불 피우기에 도전했다. 리키김은 과거 '정글의 법칙'에서 불 피우기 실력을 뽐냈었다.
태린은 아빠 리키김이 불을 피우는 모습을 보며 걱정하던 중 갑자기 눈물을 터트렸다.
이후 태린은 자신이 운 이유에 대해 "무서워. 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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