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이예지, 여고생 파이터 안타까운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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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 인턴기자
/사진=SBS '동상이몽'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동상이몽' 방송화면 캡처


'동상이몽' 여고생 종합격투기 선수 이예지의 사연이 전해졌다.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의 사연이 전해졌다.


이날 17세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는 형부가 "격투기를 하면서 어디까지 올라가고 싶냐"고 묻자, 답을 하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패널 최은경은 안타까워하며 "저나이에 그걸 어떻게 정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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