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태우가 딸 지율이 영유아 발달검사 중 체력검사에서 좋은 성적을 받아 기뻐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김태우의 딸 지율이이 영유아 발달검사를 했다.
영유아 발달검사는 24개월~26개월인 유아가 받는 검사로 대, 소근육, 인지, 언어 등 여러 항목을 점검해 볼 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신체 발달 상태도 함께 확인하는 검사다.
이날 지율이는 대 소근육은 물론 인지능력까지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다.
김태우는 지율에게 "우리 지율이 만점 받았네"라며 호탕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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