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밴드3' 스트릿건즈, 와러써커스 제치고 선두

발행:
유은총 기자
스트릿건즈/사진=KBS 2Tv '톱밴드3' 영상캡처
스트릿건즈/사진=KBS 2Tv '톱밴드3' 영상캡처


'톱밴드3' 스트릿건즈가 로커빌리(Rockavilly)의 음악으로 금요일 밤을 꾸몄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밴드서바이벌 '톱밴드 시즌3'(이하 '톱밴드3')에서는 와러써커스와 루나플라이, 스트릿건즈, 아시안 체어샷이 결승진출을 두고 열띤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스트릿건즈는 웨스턴 복장과 함께 포마드기름으로 머리를 한껏 올린 팜파도르 헤어스타일을 하고 신나는 '에브리바디니드 록앤롤 투나이트(Everybody need rock and roll tonight)'라는 노래를 불렀다.


스트릿건즈 무대에는 여성댄서가 등장해 미국 서부에서 유행했던 춤을 선보이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마치 뮤지컬을 보여주는 듯한 무대를 선보였다.


공연을 본 장미여관은 "훌륭한 편곡이였다. 락커빌리의 선두주자 답다"라며 와러써커스에 이어 95점을, 윤일상은 "금요일에 맞는 노래였다 "며 94점을 줬다.


이날 스트릿건즈는 총점 281점을 받으며 첫 무대를 선보인 와러써커스보다 좋은 성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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