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김동현, 펀치 게임 굴욕.."전 평범합니다" 변명

발행:
임주현 기자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영상 캡처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영상 캡처


종합격투기선수 김동현이 펀치 기계 앞에 굴욕을 당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펀치 게임 점수가 잘 나오는 비법을 공개하는 김동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현은 펀치 게임에 자신감을 보였다. 김동현은 "몸이 가고 몸하고 최대한 주먹이 붙어서 가서 해야지"라며 "반대쪽 손을 돌리면서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하지만 김동현의 펀치 게임 점수는 721점으로 스태프와 동명이인의 김동현 선수보다 낮은 3위였다.


이에 김동현은 "저는 그냥 평범합니다. 격투기 선수라고 힘이 세지 않아요. 집념으로 이뤄낸 세계 7위입니다"고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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