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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투유' 혜민스님 "외국어 정복할 수 없어..배움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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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진 인턴기자
/사진=JTBC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 방송화면 캡처


'김제동의 톡투유'에서 혜민스님이 영어 실력을 뽐내며 외국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는 올해 첫 방송을 맞아 '결심'이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67세 여성 방청객이 "사위가 캐나다인이라 영어를 3년째 배우고 있다"고 했다.


이에 외국에서 오랜 유학 경험이 있는 혜민스님과 영어로 대화를 했다. 3년째 영어를 배웠다는 방청객이 기초적인 대화를 구사하자 다른 방청객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혜민스님은 "외국어를 정복할 수는 없다. 배운다는 것을 즐기기 시작하면 행복해 질 것이다"라는 조언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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