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19세 리틀맘 "육아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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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진 인턴기자
/사진=SBS '동상이몽-괜찮아 괜찮아' 방송 캡처
/사진=SBS '동상이몽-괜찮아 괜찮아' 방송 캡처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최초로 19세 리틀맘이 등장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는 19세 리틀맘과 20세 남편의 사연이 등장했다.


19세 어린 아내는 남편이 결혼 후 차갑게 변했다며 고민을 말했다.


또한 고된 육아에 지쳐하는 모습을 보이자 패널들은 "아이가 아이를 키우네", "저 나이엔 공부를 해야한다" 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표했다.


이에 리틀맘 본인은 "많이 걱정해 주시는데 제가 아이를 낳은 것은 죄가 아니다"라며 속상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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