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든싱어4-왕중왕전'에서 신지 편의 우승자 김수진씨가 등장했다.
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4'는 왕중왕전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수진씨는 코요태의 '비몽'을 선곡했다.
이에 방청객과 패널들은 "신지보다 더 신지같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신지 또한 "소름끼치는 모창이다"라며 칭찬을 더했다.
'히든싱어 왕중왕전'의 우승자는 2000만원 상당의 상금과 해외여행권을 얻을 수 있다.
이번 방송은 각 13명의 참가자가 A,B,C조로 나뉘어 대결한 뒤 각 조당 한 명의 최종 결승진출자를 선발하여 결승전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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