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우승민·박형일, 치열한 잠수대결..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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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현 인턴기자
/사진=SBS '자기야' 방송화면 캡쳐
/사진=SBS '자기야' 방송화면 캡쳐


'자기야'의 마라도 사위 박형일과 그의 동창 올밴 우승민이 잠수 대결을 펼쳤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자기야 - 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는 박형일·우승민 '해병대vs특공대 잠수배틀'이라는 주제로 둘 사이의 치열한 접전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박형일은 우승민에게 "나도 이 정도는 들어간다. 잘 봐 90도로 들어가는거"라며 잠수를 했으나 바닥에 닿지 못하고 바로 올라왔다.


이에 유승민은 "야 장난 하나, 그냥 들어갔다 나오는구만"이라며 특공대 자존심을 보여주겠다고 했다.


하지만 이어 들어간 유승민은 상체만 들어간 채 다리는 수면 위로 떠올라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연출했다.


이어 나온 유승민은 "춥네요 와. 못 들어가겠네"라며 핑계를 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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